반스 앤 노블 (Barns and Noble)
미국 전국에 700개가 넘는 지점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서점이다. 반스 앤 노블의 경우 서점 안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어 커피를 한잔 하면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다. 꼭 책을 사러가지 않더라도 분위기가 좋아 시간이 날 때 가끔 들르는 곳이다. 맨하탄에만 5th 애비뉴를 비롯해 7곳의 반스 앤 노블이 있다. 월마트 같은 다른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유통망을 통해 책을 더 싸게 판매하므로 역시 작은 독립적인 서점들을 없앤다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. 참고로 반스 앤 노블스의 경쟁 업체로 미국 전역에 500개 이상의 체인점을 가진 보더스 (Borders)란 대형 서점이 있는데 2011년 2월 파산을 신청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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